상품명 | 밸런스 깨진 우리 사이 성욕,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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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해당 내용은 바른꾸러기 2기 대담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할 때면 상대에게 몸을 어필하고 싶은 맘도 생기는데, 맘 놓고 퍼져 있으면 옷 벗는 일조차 귀찮더라고요.” 과연 일리가 있었는데요. 섹스를 하고 싶다는 욕구는 얼마나 활력적으로 생활하느냐의 증거가 될 수도 있었죠.
자유로운 젤리(26) 님은 ‘존댓말 시전 스킬’을 언급했는데요. “애인이 제 목소리로 존댓말 하는 게 소위 ‘꼴린다’고 해서 예전에는 종종 써먹었어요.” 이어 “요즘에는 대놓고 노리고 하는 것 같아서 별로라고 하던데요”라면서 웃었죠.
멈추지 않는 방앗간 님은 섹스토이 구매내역을 보내준다고 전했어요. “너 이거로 괴롭힐 거야, 하고 미리 예고를 하는 거죠.”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기대감을 올리는 방식이었는데요. 다들 한 번쯤 꼭 써먹어야겠다고 다짐하는 방법이었죠.✍
달달한 키위 님은 지인에게 들은 일화를 전했는데요. “여자가 옷을 벗으면서 브라를 던졌는데, 머리에 걸렸대요. 웃기고 당황스러운데 좋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이야기를 들은 꾸러기 모두 여성의 행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높이 샀답니다.이어 방앗간 님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거부 의사를) 말할 때는 태도가 정말 중요해요”라면서 ’재미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최악이죠”라고 강조했어요. 결국 이미 대화 내용이 부정적인 만큼 회의적인 태도는 피해야 한다고요.
의지가득 병아리(31) 님은 ‘생리주기’를 이유로 든다고 전했어요. “그날일 땐 서로 안 하는 게 나으니 바로 납득하죠. 솔직히 확인이 어려우니 하기 싫을 때 핑계를 댄 적도 있고요.” 이를 듣던 빨간 바나나 님은 “전 생리주기 앱 저한테 보내달라 해요. 미리 파악하고 몰아서 하려고”라고 해 전원을 빵터지게 만들었답니다.😂
끝으로 달달한 키위 님은 ‘바깥에서 데이트 하기’를 팁으로 꼽았는데요. “‘오늘은 안 할 거야!라고 미리 얘기해요”라고 전했어요. 보통 집에서 섹스를 하는 만큼 집 데이트는 피하고 보자는 식이었죠. “애인이 울상일 때가 많았는데, 이젠 해탈한 것 같아요”라고 담담하게 덧붙였답니다.